[LEAVE] 2017년 11월 29일 특강: 대학도서관 전산담당사서의 역할과 자질 (2017. 12. 10.)
- 2021-07-29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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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9일
20170243 손용찬
이번 리브 활동은 강연이었다. 교수님이 타 대학교의 전산사서 한 분을 초청해 주셨는데 부산대학교에서 일하시는 전산사서 분이셨다. 일반사서는 알아도 전산사서는 내게 생소한 단어였다. 전산사서는 다른 사서들처럼 책을 정리하고 도서관을 관리하는 일이 아닌 전산과 관련된 일을 한다고 하셨다. 주요 업무로는 도서관자동화프로그램 L.A.S. 를 관리하고 대학도서관 홈페이지 서버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일 등이 있었다. 사서가 책을 정리하는 일 말고 서버도 관리한다는 사실이 내게는 약간의 충격처럼 느껴졌다. 나는 평소 공공도서관 말고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현장에서 일하시는 전산사서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대학도서관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직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서 대학도서관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사서가 하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해 더 배울 수 있어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20170250 이유림
오늘은 대학도서관 전산사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전산사서에 잘 모르고 있었는데 요번 시간을 통해서 많은걸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내가 잘 몰랐던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60316 남규리
부산대학교에 전산사서로 계시는 사서분이 오셔서 전산사서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다. 이전에 전산사서에 대해서 들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다. 원래 나는 공공도서관 사서나 사서교사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대학도서관 사서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하지만 전산사서분의 이야기를 듣고 대학도서관 사서도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조금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 우선 대학도서관 사서가 되려면 물론 영어실력도 중요하지만 전산을 다룰 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부터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쉬운 일에는 그룹을 만들어 워드프레스를 가지고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는 일이 있다고 하셨다. 이러한 경험은 나중에 대학도서관에 취업을 할 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대학도서관 전산사서도 관심을 두고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꼭 대학도서관의 전산사서가 아니더라도 공공도서관 사서이든 사서교사이든 전산과 관련해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은 부분을 배워두면 미래에 도서관에서 일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60321 김소연
오늘 리브 활동은 어느 때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부산대학교 도서관 전산 팀에서 근무하시는 사서 분께서 우리학교로 오셔서 전산업무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전산 업무라는 것 자체는 어려워 보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아주 전문적인 부분이라서 매력적이었다. 게다가 전산업무를 다룰 수 있는 사서가 매우 적은 실정이라 했다. 이번 설명회를 들으면서 기록관리직을 준비할 때 전산작업을 다룰 수 있다는 자격증이 있다면 좋은 능력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전혀 관심 없었던 부분이지만 이번 방학에 코딩 연습을 한번 해볼까 한다.
20170226 유수빈
동아리 간담회 시간에 앞서 전산 사서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코딩이라던가 하는 것들에 대해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여전히 낯선데다, 또 전산 사서가 뭔지 잘 몰랐기 때문에 생소한 내용이었다. 그래도 그와 별개로 새로운 길의 존재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더불어 사서가 단순한 직업군이 아니라는 깨달음도 얻었다.
20160327 이민주
리브 첫 실내 활동으로 부산대학교 전산사서분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사실 전산사서에 대해서는 잘 몰랐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도서관의 전산 사서는 무엇을 하고 어떤 준비를 하면 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20170236 하유현
이번 리브 활동으로 강연을 들었다. 강연의 주제는 ‘대학 도서관에서 전산사서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였다. 내용은 전반적인 전산 사서가 하는 일과 전국에서 몇 명 없는 코딩하는 전산사서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나는 아직까지 학과를 졸업하고 무엇을 할지 정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전산사서가 된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예전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있었기에 자세히 들었는데 전산사서님이 코딩을 즐겁게 하시는 것을 보고 나도 저렇게 즐겁게 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이번 강연은 나에게 좀 더 세부적인 미래를 정할 수 있게 해줬기에 마음에 들었다.
20160313 이연옥
리브 동아리 간담회에서 부산대학교 전산사서님을 모셔 강연을 들었다. 문헌정보학과 수업을 들으면서 전산사서에 대한 설명은 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무척 새로웠다. 전산사서는 누구인지, 전산사서가 무슨 일을 하는지 등 전산사서와 관련된 이론적인 내용과 더불어 실무들도 직접 보여주셨으며 현재 전산사서님께서 지금 어떤 과제를 풀어나가려 하는지 등 여러 가지를 알려주셨다. 공부할 때는 배울 수 없었던 새롭고 다른 측면으로 유익했던 시간이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정적으로 동아리 아이들이 알고 싶어 했던 것을 알려주려 하셔서 매우 뜻깊었다.
20160295 고다솜
리브 간담회에서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사서 분을 모시고 특강을 들었다. 부산대학교 도서관 전산팀에서 근무하시는 전산사서분이셨는데, 그 분께 전산사서란 무엇인가와 전산사서가 하는 일에 대해들을 수 있었다. 또 전산사서가 되지 않더라도 취업과 관련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워드프레스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교수님께서 이 분이 전국의 사서들 중에서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사서 중에 한분이라고 말씀하시곤 모시기 힘들었는데 리브 동아리를 위해 모셔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전산사서분의 이야기라는 생각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전산사서의 업무인 도서관 홈페이지 운영, 자관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일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전산사서가 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20160328 손영록
오늘은 특별히 초청해온 전산사서님께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서분의 간단한 소개부터 시작하여, 전산사서가 되는 법, 취직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소개하는 순서로 설명해 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마지막에 들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부분 이었습니다. 워드프레스와 php, api 등을 소개받았는데, 다양한 자격증을 상세히 설명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래에 대해 준비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20160304 박규리
부산대학교에서 전산 사서 일을 하고 계시는 분께서 학교까지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강연을 하고 가셨다. 현장에서 전산 사서가 어떠한 일을 하는지가 주 내용이었으며 실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서 원하는 것을 구현해내는지 보여주기도 하셔서 그냥 이야기를 듣는 것 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현장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인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업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20160303 이진규
특별초청으로 부산대 도서관의 전산사서분과 간담회를 가질 수 있었다. 수업시간에 가끔 말을 꺼내시던 그 분이 오셔서 많이 놀랐었다. 직접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다고는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성립하게 될 줄은 몰랐다. 사서 분께서 설명하신 것은 부산대학교 도서관의 서비스와 전산사서에 관한 것이었다. 전산사서는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고 열린 길이라고 배우면 좋다고 이것저것 추천해주셨다. 웹의 전망은 워드프레스가 좋고 언어로써는 php가 좋다면서. 개인적으로는 php에 흥미가 많이 갔다. 그전에 C언어를 배워본 경험과 잡다한 툴을 만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php의 예시가 다르긴 했지만 상당히 익숙했다. 그 후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고 php는 학생에게는 무료라는 말에 혹했다. 만약 군대가 어찌 어찌 해결된다면 다시 한 번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나저러나 인생이 힘드신 사서 분께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많이 개발하시기를 기원하면서
20160293 조윤제
보이지 않는 것을 다룬다는 점에서 코딩은 참 매력적이다. 코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내겐 혹하는 시간이었다. 전산사서의 역할과 코딩에 기본적인 지식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어와 한국사에 주눅이 들어있었는데 코딩을 한 번 배워볼까란 생각을 갖게 되었다.